간염클리닉
만성간염은 오랜 기간 무증상으로 본인도 모르게 진행합니다.
간경화나 간암이 생기기 전에 적극적인 관리와 조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국내 성인의 약 3%가 만성B형간염이지만 환자 4명 중 1명만이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에 의한 만성 간염, C형 간염, 대사 이상과 연관된 지방간질환이 간경화, 간암의 주요한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에 만연한 만성 간염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철원병원 간염클리닉이 개소 되었습니다.
▶ 철원병원 간염클리닉 소개
▶ 전문 진료 과목
- 만성 B형 간염
- 만성 C형 간염
- 알코올 간염
- 지방간
- 간경화, 간암
▶ 간염클리닉 검사 항목
- 간기능 정밀 혈액검사
- 바이러스 수치검사
- 간 초음파 검사
- 간 CT 검사
▶ 만성 B형 간염의 진단과 치료
만성 B형 간염은 이환 기간이 길수록 간경화나 간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국내 B형 간염은 대부분 신생아나 학동기에 감염되기 때문에 40대 미만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서도 간경화나 간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구조
▶ 활동성 VS 비활동성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약 절반은 비활동성으로 바이러스 증식이 매우 감소되어 있고 간염도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서는 활동성으로 진행하거나 간경화나 간암이 발생할 수 있어 6개월마다 정기 검사가 필요합니다.
활동성 만성 B형 간염은 바이러스 수치와 간수치 모두 상승한 상태로 초기부터 적극적인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 B형 간염의 증상
경미한 피로감 외에 대부분의 만성 B형 간염은 무증상
▶ 진단
- 혈액 검사(바이러스 수치검사) : 활동성 여부 진단
- 간 수치 및 간 기능검사 : 간염의 정도와 기저 간기능 평가
- 간 초음파 검사 또는 CT 검사 : 간경화 및 간암 여부 평가
▶ 치료
- 치료 대상: 활동성 간염, 간경화 (비활동성은 정기 검사만 시행)
- 경구 항바이러스제를 처방에 따라 복용
- 대부분 평생 복용(표면항원 소실되면 일부 환자에서 약제 중단 가능)
- 현재 최신 치료제들이 연구 중으로 수년 안에 완치 수준으로 치료 가능한 신약이 나올 것으로 기대됨.
▶ 간염클리닉 진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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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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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 오전 8:30 ~ 12:00
오후 1:30 ~ 5:30
*토요일 진료 : 격주 진료, 예약제로 운영(전화 예약 권장합니다)
진료 안내 및 예약 문의: 033-450-3320